원광대 대전치과병원 오상천 교수 |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대전치과병원 치과보철과 오상천 교수가 '제75회 구강보건의 날' 구강 보건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오 교수는 대전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유치해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증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상천 교수는 원광대학교 산본치과병원장과 대전치과병원장, 대한디지털치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원광대 대전치과병원은 중부권 유일의 치과대학병원으로, 치과 의료인과 치과 전문의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며, 21세기형 디지털 치과병원이다. 디지털시대에 맞게 종이차트와 방사선 필름을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의료환경으로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병원이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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