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254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10대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29일 해외에서 입국했다.
255번 확진자는 서구 용문동에 주소를 둔 40대 남성으로 209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했다.
256번은 서구 정림동에 살고 있는 50대 여성이다. 아직 정확한 감염원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시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으로 추후 자세한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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