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흰색 꽃은 필리핀의 순수함과 단순함, 겸손함, 힘을 상징하며 1934년에 필리핀의 국화로 선언됐다.
삼파귀타는 자스민의 넓은 속에 속하는 달콤한 향기가 나는 열대 꽃으로 필리핀과 아라비아에서는 자스민, 하와이의 피카케 (Hawaii Pikake), 토스니 대공(Tuscany of Grand Duke) 캄푸폿 (Kampupot),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는 멜라티(Melati)로 알려져 있고 일반적으로 8종이 서식하고 일부 품종은 장미만큼 크고 화사하게 핀다.
남아시아 원산지인 자스민 삼백(Jasmin Sambac)은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의 국화이며 고대 중국, 아프가니스탄, 네팔, 페르시아 등에서는 향기를 즐기기 위해 궁전 안에 심어 꽃은 향수, 머리 장식, 차를 만드는데 사용. 현재에도 향수, 비누 등의 향료로 많이 사용된다.
논산=로토로즈마리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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