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다문화] 필리핀 여름철 최고 기쁨 주는 ‘할로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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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다문화] 필리핀 여름철 최고 기쁨 주는 ‘할로할로’

필리핀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

  • 승인 2020-03-15 03:2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할로할로
필리핀이나 세계의 다른 열대 국가에는 실제로 ‘여름’이 없다. 비오는 계절과 건기의 두 계절만 있다.

그러나 필리핀은 열대 국가이기 때문에 덥고 습한 날씨가 약 80% 정도다. 이런 이유로 1년 내내 여름처럼 덥다.

그중에서도 필리핀에서 가장 뜨거운 달이며 현지에서 ‘여름’으로 알려진 것은 3월에서 5월이다. 필리핀의 더운 계절이나 ‘여름’은 마침내 시작되었다.

필리핀 현지인들은 보통 더위를 식히기 위해 세 가지 중 하나를 한다. 먼저 가장 에어컨이 설치된 가까운 쇼핑몰로 향한다.



둘째, 가장 가까운 해변이나 워터 리조트로 뛰어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도시의 대부분의 장소에서 찾을 수 있는 빠르게 다과를 먹을 수 있어 필리핀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름 간식 할로할로(halo-halo)다.

‘mix-mix’이라는 타갈로그어에서 유래된 할로할로(halo-halo)는 냉동 된 필리핀 디저트로, 재료의 무지개가 맛있는 호지 포지 파르페에 섞일 때까지 저어야 한다.

또한 독특하고 풍부하다는 특징으로 인해 필리핀 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한국의 빙수, 일본의 카키고리( Kakigori), 말레이시아의 아이스 콩(Ais Kacang), 중국의 바오빙(Baobing) 및 대만의 슈 후아 빙(Xue Hua Bing)과 비슷한 아시아 스타일의 빙수 디저트 중 하나이다.

할로할로의 고전적인 재료는 팥, 타피오카(sago), 카옹 (설탕 야자 열매), 코코넛 과육, 피니피그, 설탕 졸인 바나나와 고구마, 마카 푸노이다.

어떤 사람들은 망고, 파파야, 아보카도와 같은 열대 과일의 흥미 진진한 메들리로 그것을 재즈 업한다. 이 층들은 면도 한 얼음으로 덮고, 증발 된 우유, 레체플란(카라멜 커스터드), 우베 및 아이스크림 등을 얹는다.

논산=로토 로즈마리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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