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코로나19가 시작 된지가 한 달 열흘이 넘었는데 지금도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런 전염병이 퍼져나갈수록 남을 먼저 생각하고 각종 모임, 행사, 예식장 등 같은 모이는 장소를 가지 않는 것이다 좋다. 그 무엇보다 각자의 위생관리 마스크 착용, 손을 자주 씻기, 기침을 할 때 손 보다 옷소매로 가리기, 2m 이상의 거리유지하기 등이 있다.
한 가지 사회적 문제로 마스크를 구매하기가 ‘하늘에 있는 별 따기’ 라는 문제이다.
지난 2월 마스크 대란시 세상에 돈이 있어도 살수가 없는 게 있구나 라는 씁쓸한 생각이 들 지경이었다.
그래도 다행히 이달 9일부터 ‘마스크 5부제’를 실시하여 1인 1주 2매 마스크를 구매 할 수 있게 되어 조금 나아졌다.
코로나19는 언젠가는 끝나겠지만 모두 힘을 내어 각자의 위생·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이 난관을 극복하고 이겨내기를 희망한다.
논산=김향란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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