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치아 미백을 받지 않아도 당신의 치아를 새하얗게 만들어 줄 꿀팁을 소개한다.
1. 분유 + 치약 (일주일에 한 번) 분유는 치아를 진주처럼 희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치약에 분유를 조금 묻혀 양치한다.
2. 과산화수소 (일주일에 한 번) 면봉이나 거즈를 과산화물에 담그고 부드럽게 치아에 문지른다. 너무 자주 하면 치아를 손상을 줄 수 있고, 사용 전에 치아나 잇몸에 상처가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3. 레몬주스 + 물 (일주일에 한 번) 1:1 비율의 레몬주스와 물의 혼합은 치아의 미백을 돕고, 구강을 완전히 소독하는 데 도움 된다. 또 입 냄새 제거에도 좋다.
4. 사과식초 + 물 (일주일에 한 번) 물 한잔에 사과식초 반 티스푼을 희석해서 매일 아침 입안을 헹구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사과식초를 마시면 박테리아, 바이러스 제거와 함께 염증 방지에 도움 된다.
또 항균성이 탁월해 입 냄새를 제거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새하얀 치아를 가지면 미소가 더 아름답고 건강해 보인다.
하지만 지나치게 자주 하면 오히려 잇몸과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일주일에 한 번만 하는 걸 잊지 말자!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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