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낯선 사람에게 인사 건네는 것이 힘든 사람 사업은 사람 위에 서는 것이 아니다. 상대가 어떤 직위에 있든 먼저 인사를 건넬 줄 아는 사람은 공평하고 배려가 깊은 사람이다.
2.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들으면 기분 나빠하는 사람 타인의 말에 따라 결정을 해서도 안 되지만 직언이나 충고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더 큰 문제를 초래한다. 이런 사람들은 현실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기분에 따라 판단하기 쉽다.
3. 직위나 직함에 집착하는 사람 사람이 자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지나치게 권위를 따지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에 따라 감정을 소비한다.
4.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는 사람 나 또는 내 사업에 이익과 손해를 안겨줄 사람을 알아보는 일은 중요하다.
하지만 덮어놓고 사람을 불신하는 이는 모든 일을 자신이 통제하려 든다. 직원을 두고도 믿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돈 낭비, 시간 낭비다.
하지만 놀랍게도 사업으로 "성공"했다는 몇몇 사람들은 이 유형 중 하나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최초자본이 많은 자본가나, 실력이 뛰어난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는 경우,
아니면 많은 괴로움을 참고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을 둔 상황에 해당하겠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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