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승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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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근황을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유승준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do not pray for a lighter load, but for a stronger back . -Phillips Brooks- 나에게 힘을 주소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승준은 지난 20일에도 사증발급거부처분 파기 환송심을 앞두고 심경고백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유승준은 당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를 드린다”며 “잘 지내고 있다. 이사하고 딸들 키우느라 바빴는데 심경에 변화가 좀 있었다. 내 삶의 방향성에 있어서 다른 마음이 들었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한편 병역 기피 의혹을 받고 있는 유승준은 오는 9월 20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사증발급 거부 취소소송 파기 환송심을 앞두고 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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