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추모하는 시민문화제가 11일 오후 서대전시민공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부겸 국회의원의 토크콘서트였는데요. ‘노무현 대통령과 민주주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콘서트에서는 김정은에 대한 엇길린(?)시각이 대립하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아버지와 다른 정책을 지향하는 김정은이 좋다는 유시민 이사장과 김정은의 정책에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김부겸 의원의 양보 없는 설전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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