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안의 그놈’이 극장가에 웃음을 전하며 흥행질주를 하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내안의 그놈’은 2만 2825명을 모은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78만 3816명.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다.
배우 박성웅, 진영, 라미란, 이수민 등이 호흡을 맞춘 이 영화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스토리와 연출력을 자랑한다. 지난 9일 개봉 후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33만 1798명의 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이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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