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 우지원과 문경시가 함께하는 '제4회 문경 우지원배 생활 체육 유소년 농구 대회'가 진행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26일 오전 11시 온누리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4회 문경 우지원배 생활 체육 유소년 농구 대회'는 한국 유소년 농구발전에 기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구 대회다.
우지원이 애정을 갖고 진행하는 '제4회 문경 우지원배 생활 체육 유소년 농구 대회'는 농구에 빠진 어린 청소년들에게 축제의 장으로 1년간 연마한 실력을 겨루는 학생 농구 대회로 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였던 우지원의 농구 사랑과 문경시가 인연을 맺어 4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제4회 문경 우지원배 생활 체육 유소년 농구 대회'는 매년 전국의 유소년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는 대회로 이번에는 학생 700여명과 학부모 1300여명으로 약 2천여 명이 참가해 대규모로 진행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우지원은 가수 겸 성원제약 대표 이선정의 티시리즈 홈쇼핑 방송을 응원해 의료 제품과의 콜라보레이션에서 좋은 성과를 얻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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