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부제공 |
명품 배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강은탁이 필리핀 세부 날루수안섬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24일 돋움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은탁의 홍보대사 위촉 소식과 함께 앞으로 필리핀에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알렸다.
그는 시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세부시티와 날루수안섬 홍보를 위해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며, 필리핀에서 예능프로그램과 광고모델을 통해서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또 오는 3월에는 세부시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불우한 환경에 있는 필리핀 아이들을 위해 자선바자회를 진행한다.
한편 강은탁은 KBS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유리공장의 후계자인 윤정한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KBS연기대상 일일연속극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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