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
대세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가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아 화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스트레이 키즈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서 열린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오프라인 앨범 부문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트레이키즈는 2017년 10월 JYP와 Mnet이 선보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완전체 데뷔를 알렸다.
이후 그들은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2019서울 가요대상’ 등에서 수상하며 2018년 가요계를 빛낸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의 수상은 신인상으로서는 여덟 번째인 것.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2년차를 맞이하며 2019년에도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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