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터링계 새바람을 일으킨 폰버거의 임영준 대표가 존경하는 롤모델로 백종원을 언급했다.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임영준 대표가 운영중인 폰버거는 배우 하정우, 이동욱, 이준기 등의 팬클럽에서 혜성처럼 나타나 수제버거를 케이터링하며 촬영현장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기존 커피와 밥차로 한정됐던 케이터링계에 폰버거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임영준 대표는 '케이터링계 백종원'으로 불리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큰 영광이지만 혹시나 백종원 선생님께서 기분 나쁘실까봐 죄송스럽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자신만의 요리스타일을 찾아가시고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된 분과 비교가 된다는 것이 기분 좋은 건 사실이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열정이 돋보이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백종원을 롤모델로 밝힌 임영준 대표는 폰버거 메뉴 개발과 브랜드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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