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안의 그놈’이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내안의 그놈’은 19만 598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수는 140만 5836명.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
이 영화는 배우 박성웅, 진영, 라미란, 이수민 등 배우들이 호흡을 맞췄다. 특히 웃음이 끊이지 않는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중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5만 9965명의 관객을 모은 '말모이'가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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