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안의 그놈’(감독 강효진)이 100만 돌파 기념으로 19일과 20일 부산과 대구 지역에서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19일 부산, 20일 대구 지역에서 진행되는 ‘내 안의 그놈’ 무대인사는, 강효진 감독을 필두로 진영, 박성웅, 이준혁, 이수민과 라미란 등이 참석한다.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로고 영혼이 바뀐 아저씨와 고등학생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다. 놀라운 연기력과 뛰어난 연출로 코미디의 미덕을 제대로 살린 덕분에 20,30대 중장년층 관객을 비롯한 전 세대 연령층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는 관객들의 호평 속에서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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