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혜진은 청취자와 남자친구,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여자에게 최고의 선물은 “작고 반짝거리는 어떤 것”이라고 말하면서 “유리 말고요. 그런 것 있지 않나”라고 언급했다.
또한 한혜진은 라디오에서 “저는 꼭 필요한 물건을 집어서 사주는 거 좋은데 연인, 부부 사이에서 오가는 선물. 전자제품은 진짜 별로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별로다”며 “나를 꾸미고 치장하고 딱 봤을 때 첫눈에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것들. 작고 반짝거리는 거.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오호 한혜진 라디오에서 의미심장한 말?ㅋㅋ", "한혜진 전현무 올해 결혼하나요", "달심 너무 좋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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