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그놈’이 흥행 복병으로 떠오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일 ‘내안의 그놈’은 11만 117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 2003명이다.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다.
이 영화는 2019년을 여는 첫 국민 코미디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최강 복병으로 급부상한 것.
1인 2 영혼 역의 캐릭터 도전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는 진영과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박성웅을 비롯해 라미란, 이준혁, 김광규, 윤경호 등 최강 연기파 배우들의 환상호흡으로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하게 펼쳐지는 새해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를 전하며 초강력 웃음 폭탄을 선사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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