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영주 솔직한 이혼고백 응원해요! 귀여운 모자지간 데이트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영주는 붕어빵 아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정영주는 "최측근들이 조심스러워 하더라"라면서도 아들은 자신을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엄마를 잘 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재밌게 잘 해봐'라고 하더라"라며 "가볍게 툭 던지는 그 말이 생각을 더 많이 하게 했다"라고 정영주는 털어놨다.
이어 그는 "스스로 선택하는 건데 내가 좀 당당했으면 좋겠다. 나랑 같은 조건(이혼)에 있는 여자들은 자기 조건을 폄하한다"며 ""순수하게 만나서 사랑하는 감정을 나누고 싶다. 부족할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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