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안의 그놈’(감독 강효진)이 초강력 코미디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무대인사를 예고했다.
11일 영화 관계자 측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배우들과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난다”고 전했다.
배우 진영, 박성웅, 이준혁, 윤경호, 이수민, 박경혜 등은 오는 11일과 13일에는 서울 지역을 통해, 12일에는 수원지역을 통해 무대인사를 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내안의 그놈’은 엘리트 아저씨 판수(박성웅 분)가 고등학생 동현(진영 분)과 우연한 사고로 영혼이 바꾸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려 낸 작품이다. 영화에는 ‘연기돌’ 진영과 코믹 연기의 일인자인 박성웅, 라미란 등의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환상호흡으로 초강력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내안의 그놈’은 ‘펀치 레이디’, ‘미쓰 와이프’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강효진 감독의 작품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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