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안의 그놈’이 극장가를 웃음으로 점령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 기준 영화 ‘내안의 그놈’은 개봉일인 9일 85,25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사전 시사 관객을 포함해 누적관객수는 11만 1975명.
특히 주목할 것은 ‘내안의 그놈’은 동시기 개봉작과 상영횟수가 2배 가량 차이남에도 불구하고 실 스코어 차이는 3만 명에 불과하다.
또한 박스오피스 10위권내 작품들 중에서 유일하게 좌석판매율 20%를 넘어서는 저력을 과시해 심상치 않은 흥행세를 예고하고 있다.
관객들의 반응도 뜨거워 CGV 골든 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객평점 8.8점, 메가박스 8.5점 등 주요 극장사이트 관람객들의 높은 평점으로 흥행 행보를 예고하는 등 맹위를 떨첬다.
1인 2 영혼 역의 캐릭터 도전으로 연기자로 거듭난 진영과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박성웅을 비롯해 라미란, 이준혁, 김광규, 윤경호 등 최강 연기파 배우들의 환상호흡으로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하게 펼쳐지는 새해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를 전하며 초강력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한편, ‘내안의 그놈’은 2019년을 여는 첫 국민 코미디로서 새해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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