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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건국대, 서울여대 등 예술대학 가군 실기시험이 실시됐다. 지난 4일 정시가군을 시작으로 27일까지 대학별로 실시되면서 미대 입시를 꿈꾸는 많은 수험생들이 실기고사와 합격요인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지역 2019학년도 미술대학 정시모집 정원은 총 1,961명으로 가, 나, 다군으로 나눠서 선발한다. 정시가군에서는 서울지역 미술대학 12곳에서 800여명을 선발하는데 총 4,800명가량이 지원해 치열한 입시 경쟁이 예상됐다.
강남미대기숙형학원 ‘탑브레인’의 2020학년도 미대 입시 분석에 따르면 수학을 대부분 반영하지 않는 예능계열 입시의 특성상 국어, 탐구 성적이 중요한데 전년도 ‘불수능(특히 국어)’의 영향으로 예능계 중하위권 학생들의 국어, 탐구 성적이 8~10점정도 하락해 지원 전략을 짜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대입수능에서 평소보다 10~15점 이상 성적이 하락한 많은 학생들이 정시에서 실패하고 재수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
이 같은 이유에서 미대 진학을 꿈꾸는 수험생들은 성공 요인과 성적 관리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수능과 실기를 모두 신경써야하는 스케줄 속에서 효율적인 시간 배분과 전략적인 대학 선정은 결코 쉽지 않다. 특히 미대입시에서는 실기뿐만 아니라 수능도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국내 주요 상위권 미술대학은 수능 60%, 실기 40% 내외로 수능의 비중이 높기 때문. 또한 시간 배분과 효율적인 스케줄이 미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손꼽히기 때문에 전략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도 목표 대학 합격에 다가설 수 있다.
이에 대해 탑브레인 최영식 이사는 “미대입시는 입시정보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신이 목표한 대학의 정확한 정보와 입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 집단과 함께 최대한 일찍 일 년 계획을 짜고 시작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미대 재수생들은 입을 모아 “실기와 성적을 관리하기 위해선 효과적인 시간 배분은 물론,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와줄 선생님이 필수”라고 밝혔다. 이는 시간표 조절과 효율적인 시간배정이 합격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탑브레인 학원에서는 수능과 실기를 동시에 지도 가능한 4학기 맞춤 시간표를 운영해 목표대학 합격에 한 걸음 다가가도록 한다.
탑브레인의 재수종합반 연간 수업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2월부터 시작되는 1학기를 시작으로 수능 이후 실기만을 집중으로 하는 4학기까지, 1년 동안 수능과 실기의 두 트랙으로 수업이 구성된다. 또한 수능 직후에는 시기적절한 응시대학 선택과 결정 및 최종 정시 배치상담도 진행된다.
탑브레인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학과동, 실기동, 숙식이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이다. 학과학원 따로 실기학원 따로 다니면서 시간과 체력을 낭비하지 않고 소수정예 수준별 수능과 실기를 동시에 관리, 지도 받아 미대 입시의 성공률을 높인다는 강점이 있다.
한편 명문대 미대, 음대 입시를 교육하는 탑브레인 학원은 강남 신사역 5번출구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30년 전통 예능계 전문 학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탑브레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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