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여는 첫 국민 코미디 ‘내안의 그놈’이 9일 전격 개봉했다. 개봉을 기념해 취향저격 관람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1. 뻔한 뻔뻔한 영화
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이다. 고딩이지만 속은 아재라서 생기는 오해들과 30년을 도둑 맞아 억울한 심정 등이 다양하게 펼쳐지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를 전한다. 언론과 관객들은 모두 “기대 그 이상, 웃음 가성비 최고”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예상 가능하게 흘러가다가도 어느새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기이한 경험, 그것이 ‘내안의 그놈’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이다.
2. 몸이 흔들리는 4D 체험
‘내안의 그놈’의 시사회장에서는 초강력 웃음 폭탄이라도 터진 듯 온 극장의 객석이 들썩이는 놀라운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다. 이전 공개된 리얼 관객 반응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코미디 공격에 영화 상영 내내 온몸으로 웃는 관객들 때문에 분명 2D 영화인데 4D로 본듯한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
3. 부모님, 친구, 연인 다 사로잡는 국민 코미디
특히 ‘내안의 그놈’은 진영, 박성웅과 라미란, 김광규, 이준혁, 이수민 등 배우들의 폭풍 열연 덕분에 2019년 황금돼지해에 온 가족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영화의 등장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새해 전 세대, 온 가족을 위한 코미디 영화 ‘내안의 그놈’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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