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콘써트 앵콜서 불러준 디어문 너무 감동이였어.
요정같이 이쁜 아이유가 무대위를 뛰어다닐때도 좋았지만 이렇게 머리 질끈묶고 운동화신고 올라온 모습이 왜 더 이쁜거지?아직 내눈엔 지안이로 보이나봐~
고생했구 멋졌구 반했어~~나도 그대의 제비꽃.... 매니저 송유진팀장,아이유, 나 의상컨셉이 딱 맞네!! 그래~20대로 묻어가잣"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해 2006년 제12회 한국 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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