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폰버거 홈페이지 |
‘폰버거’ 임영준 대표가 한류스타 이준기에 대한 남다른 감사함을 표해 눈길을 모았다.
폰버거 케이터링으로 작은 행복을 전하고 있는 대표 임영준은 최근 2019년 새해를 맞아 진행된 한 연예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류스타 이준기씨에게 아직도 감사한 마음이 있죠.”라며 “촬영하실 때 케이터링을 갔었습니다. 굉장히 힘드셨을 텐데 살갑게 대해주셔서 아직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근래 케이터링계에 혜성처럼 나타나 톱스타 하정우, 이동욱, 박형식 등에게 폰버거 케이터링을 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 임영준 대표는 “한류스타 이준기씨 덕분에 케이터링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면서 “당시 드라마 촬영 중이셔서 다이어트를 하고 계셨어요. 그래서 폰버거 패티만 드셨는데 참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팬분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다음에 또 불러주신다면 더 맛있어진 폰버거를 드리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사진=폰버거 제공 |
이어 임영준 대표는 폰버거에 대해 “푸드포르노란 신조어가 있습니다. 언론이나 매체 영상,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보고 식욕을 느끼는 걸 푸드포르노라 하죠. 그래서 ‘맛있는 버거’란 뜻으로 포르노와 버거를 합쳤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임영준 대표가 감사인사를 전한 이준기는 최근 tvN 드라마 ‘무법 변호사’에서 주인공 봉상필 역을 맡은 바 있다. 그는 특유의 매력을 캐릭터에 더해 남성적이면서도 마음 따뜻한 무법로펌 대표 변호사를 그려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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