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미국의 전설적인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의 원래 이름을 맞추는 퀴즈였다. 멤버들은 7080 밴드세대인 홍서범에게 전화 찬스를 썼고 홍서범은 동물이라는 힌트를 주었다.
사이먼 앤 가펑클은 폴 사이먼과 아트 가펑클로 이뤄진 포크 듀오로, 톰과 제리라는 듀오로 활동한 것이 시초다. 사이먼 앤 가펑클은 대학 입학 후 활동이 뜸해졌지만 다시 뭉쳐서 원래 자신들의 이름을 밴드 이름에 집어넣었다.
특히, SG워너비의 SG는 바로 이 사이먼 앤 가펑클을 의미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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