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비투비 서은광이 육성재와 투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육성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촬영장에 찾아오신 서른광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육성재는 "다시 들어가면 끝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서은광을 향해 덕담을 건넸다. 이에 서은광은 "내가 대한민국 잘 지킬 테니까 넌 두 발 뻗고 자라"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육성재는 "두 발 뻗고 못 자지. 열일해야지"고 재치 있게 받아친 뒤, 서은광과 함께 "이기자"를 외쳤다.
한편 서은광은 지난 2018년 8월 입대해 육군에서 현역 복무 중이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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