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황실에서 일하다 실종된 강주승의 등장에 시청자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3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천우빈(최진혁)이 정신병원을 나가는 순간 한 남자가 침대 위에 서서 벽에 낙서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 낙서에는 놀랍게도 7년전 실종된 '강주승'이라는 이름이 써있어서 시청자들에게
반전에 반전을 선사했다.
한편, 황후의 품격 첫방 당시 황실 테러범으로 특별 출연했던 윤종훈의 동생이었기에
더욱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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