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오프숄더 상의에 아찔한 명품 쇄골라인에 우아한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 마법소녀의 정체는 리사였다. 함께 뮤지컬을 했던 김호영, 카이, 수호는 “목소리 듣고 리사 누나를 떠올렸는데, 개인기 보고 아닌 것 같았다. 저 정도까지 활발한지 몰랐다”고 입을 모았다.
리사는 “김구라 씨가 만든 편견을 깨는 것이 목표”라며 “데뷔 초 방송을 함께 했었는데, 저를 너무 예뻐해 주셨다. 그때 엄친딸, 고급스러운 느낌의 이미지를 만들어주셨다. 제가 원래 활발한데 김구라 씨가 나타나면 조신해졌다. 나이도 들고 하니 까부는 모습이 계속 나온다”고 언급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