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임세원 교수는 지난 12월 자신의 SNS에 "“그분들은 내게 다시 살아갈 수 있는 도움을 받았다고 고마워하시고 나 또한 그분들에게서 삶을 다시 배운다. 그리고 그 경험은 나의 전공의 선생님들에게 전수되어 더 많은 환자들의 삶을 돕게 될 것이다. 모두 부디 잘 지내시길 기원한다. 이번 주말엔 조금 더 큰, 좀 더 예쁜 상자를 사야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가슴아프다 이런 현실이 ㅠㅠ 임세원 교수님 정말 맘이 찢어지네요", "임세원 교수님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그저 가슴이 찢어집니다 임세원 교수님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그곳에서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등 수많은 애도의 목소리를 표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