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개봉 10주째에도 여전한 인기 '천만 가능할까'

'보헤미안 랩소디'가 여전히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30일 674개의 스크린에서 10만 798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

전설의 록 밴드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탄생 과정을 그린 이 영화는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비주얼, 음악,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극장가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보헤미안 랩소디'는 다양한 형태로 N차 관람 열풍이 불면서 관객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한편 '아쿠아맨'은 34만 647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PMC:더 벙커'는 23만 6153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질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