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얼마전 본 영화 <ADRIFT> 여주인공 태미처럼 파도를 보고 비를 맞으며 명상을 잠깐 해보려 했더니 손주 수영레슨 보러온 어떤 백인 할머니께서 사진을 찍어주셨다. 이로써 이번 여행 중 유일한 내사진이 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수영복을 입고 핫바디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작은얼굴에 우월한 바디라인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35세 안현모는 대원외고 독일어학과,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석사를 지낸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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