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관은 1962년생으로 신일고를 졸업한 뒤 서강대 경영학과에 진학했다.
1986년 김현식, 김종진, 유재하, 장기호와 함께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을 결성했고, 본인은 드럼과 퍼커션을 담당했다.
이후 전태관은 김종진과 새롭게 봄여름가을겨울을 만들었고,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로 데뷔했다.
누리꾼들은 "전태관씨 큰별이 지네요 ㅠㅠ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나도 팬이었는데 ㅠ 전태관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태관님 정말 큰별이 지네요...그곳에서는 아프지마세요 항상 기억하겠습니다"등 수많은 애도의 목소리를 표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