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최진혁의 최근 얼굴 부상에 대한 언급이 누리꾼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진혁은 최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최진혁은 “눈 부상을 당했다고 들었다. 걱정 많이 했다”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그는 “촬영 중 부상으로 30바늘을 꿰매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진혁은 “욕심이 생겨서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드라마가 대박 날 좋은 징조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최진혁 얼굴 30바늘 꽤맸다니ㅠㅠ", "최진혁 얼굴 좀 이상하다했엉 너무 멋져 그래도ㅠ", "최진혁 얼굴 빨리 낫길 바래요", "최진혁 정말 잘생겼어 ㅠㅠ 얼굴보고 반함"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아래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를 그리는 드라마다.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김순옥 작가와 '리턴'의 주동민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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