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운틴무브먼트 |
배우 박해진이 지난 24일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혜심원에 봉사활동을 하며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갔다.
박해진은 이날 서울 남산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혜심원을 찾아 2015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혜심원에 방문해 100인분의 아이들 점심과 간식, 과일을 지원했다.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몸으로 실천한 박해진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일에 앞으로도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문에 홍새롬, 김은수 두 신인 배우도 함께 하며 '나눔을 함께 할 수록 커진다'는 말을 실감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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