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해 손녀같은 소유와 함께 다정한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국민 MC송해는 가수 소유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송해의 나이를 믿을 수 없는 건강한 모습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한 송해는 올해나이 92세다. 그는 황해도 재령 출신으로 1950년 6.25 전쟁이 발발 후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들과 생이별을 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