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이 진경을 위험한 상황에서 구해주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최수종이 진경을 위기 상황에서 구해주는 장면이 그리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최수종은 도란에게 운전을 가르쳐주며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어 최수종은 진경은 봉사가 끝난 후 함께 귀가하던 중 괴한으로부터 위험한 처한 진경을 보게 된다.
이에 최수종은 "내가 홍주와 결혼할 사람이다.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며 단숨에 괴한을 제압하며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최수종은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다정했던 모습과 달리 위험한 상황에서 단숨에 괴한을 제압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몰입감을 높였다. 최수종은 매주 진솔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희노애락을 선사하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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