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땐뽀걸즈'가 순탄한 시청률 곡선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땐뽀걸즈' 11, 12회는 1.7%,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박세완(김시은)이 엄마 김선영(박미영)과 갈등을 빚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이어 박세완과 장동윤의 입맞춤과 달콤한 로맨스도 그려졌다. 장동윤은 박세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박세완 역시 "사랑해. 사랑한다고"라고 말했다.
여기에 김갑수의 전근이 다음학기로 결정되면서 땐뽀반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을 벌어 뒷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땐뽀걸즈'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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