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티징 캠페인을 오픈하며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티징 캠페인은 영화의 주인공 ‘알리타’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켜 눈길을 끈다. 인간의 두뇌와 기계의 몸을 동시에 가진 ‘알리타’는 극 중에서 사람들과 감정을 공유하며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다른 사이보그들과의 결투에서는 완벽한 기계다운 액션으로 그들을 단번에 제압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이처럼 인간이지만 기계 같은, 기계 같지만 인간 같은 ‘알리타’의 정체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티징 캠페인이 지난 17일부터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오픈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징 캠페인은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특별영상을 보고 ‘알리타’가 인간인가, 기계인가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남기는 것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오픈 된 지 하루 만에 벌써 많은 예비 관객들이 ‘알리타’의 정체에 대해 다양한 논쟁을 펼치고 있어 이목을 끈다.
이처럼 ‘알리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알리타: 배틀 엔젤’의 티징 캠페인은 개봉을 기다리는 많은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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