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타이타닉'을 탄생시킨 거장 제임스 카메론이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의 제작자로 참여해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SF 영화사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며 인정받기 시작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세기의 명작이자 전 세계 영화 흥행 2위의 '타이타닉'을 통해 세계적 거장의 반열에 올라섰다.
이어 영화 '아바타'를 통해 영화계에 3D 혁명이라는 새로움을 불어넣으며 그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경이로운 시각효과를 선보이면서 '타이타닉'을 제치고 역대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하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제임스 카메론의 꿈의 프로젝트로 알려진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혁신적 액션 블록버스터다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 이전부터 오랜 시간 공을 들여왔던 작품 '알리타: 배틀 엔젤'은 제임스 카메론의 ‘꿈의 프로젝트’로 불리며 역대급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알리타: 배틀 엔젤'은 오는 2019년 2월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