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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에서 이경심이 신스틸러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16일 오후 방송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양자(임예진 분)는 양순(이경심 분)의 피자가게를 찾았다.
양순은 친구로부터 피자가게 운영을 부탁 받은 상태. 양순은 언니 양자에게 투자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미 양자는 건설회사에 투자를 마친 상태. 이 소식을 동생 양순에게 전했지만, 양순의 표정이 급변했다.
양순은 "언니 잘 알아본 것 맞냐. 오늘 인터넷 뉴스에서 건설회사 투자 조심하라고 한 것 같다"고 말한 뒤 바로 기사를 보여줬다.
양자는 투자를 제안한 남자에게 전화를 했지만 없는 번호였다. 양순과 양자는 동시에 울상이 되어버렸다.
이경심은 2017년 jtbc '솔로몬의 위증' 이후 '하나뿐인 내편'으로 컴백, 짧은 장면이지만 시선을 빼앗는 '신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이경심이 극에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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