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윙키즈'가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연말 극장가를 흥으로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
'스윙키즈'는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19일 개봉작 중 압도적인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인 송강호 주연의 '마약왕',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쿠아맨'은 물론 '국가부도의 날', '도어락' 등 흥행 순항중인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스윙키즈'의 막강한 흥행 저력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윙키즈'는 CGV 에그지수 94%를 기록하며 실제 영화를 본 관객들의 열렬한 추천이 이어지고 있어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 극장가에서 남녀노소 관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로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에 오른 '스윙키즈'는 올 연말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영화 '스윙키즈'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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