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신곡 ‘숨이 차’ 다크+강렬 무대...'독보적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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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신곡 ‘숨이 차’ 다크+강렬 무대...'독보적 퍼포먼스'

  • 승인 2018-12-15 08:29
  • 수정 2018-12-15 08:30
  • 온라인이슈 팀온라인이슈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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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그들만의 독보적이고 화려한 무대로 ‘2018 MAMA in HONG KONG’을 들썩였다.

 

지난 14일 오후 홍콩 AWE(AsiaWorld-ExpoArena,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MAMA’에서 대세돌 세븐틴이 신곡 ‘숨이 차(Getting Closer)’를 최초 공개하며 파워풀한 무대로 현장에 뜨거운 열기를 더해 홍콩의 밤을 수놓았다.

 

이 날 세븐틴은 신곡 ‘숨이 차’ 무대에서 웅장하고 다크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객석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화려하게 등장, 남성적인 성숙미가 가득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현장 관객의 모든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어 곡명에 걸맞은 빠른 비트에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군무는 세븐틴의 신곡 ‘숨이 차’ 무대를 더욱 집중하게 만들었다. 또한 숨 쉴 틈 없는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이 파워풀한 안무와 안정적인 보컬 실력은 단연 실력파 아이돌임을 입증하게 하는 무대였다.

 

대체불가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그들만의 무대에 온전히 모든 신경을 집중시켰던 세븐틴의 신곡 ‘숨이 차’는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신스베이스가 어우러진 속도감 있는 힙합 R&B 장르로 한번 들으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중독성 강한 곡이다.

 

역대급 파격적인 무대를 펼친 세븐틴은 신곡 무대 전 지난 7월 발표한 타이틀곡 ‘어쩌나’를 편곡하여 보여주는 것은 물론, 안무 영상 공개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Flower(플라워)’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날 쏘고 가라’로 객석의 흥을 돋우며 현장 분위기를 장악했다.

 

절로 감탄이 나올 수밖에 없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 세븐틴은 모든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며, 다양한 곡으로 무대 별 각각 다른 세븐틴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펼쳐 관객들의 환호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메우기도 했다.

 

이처럼 여느 때와 같이 이번에도 흠잡을 데 없는 무대를 선사한 세븐틴은 ‘2018 MAMA’에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상’, ‘베스트 OST상’, ‘Worldwide Fans' Choice TOP 10’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 명실상부 대세돌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고 “저희 세븐틴을 위해서 힘써주시고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캐럿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앞으로 무대로 감동시켜드릴 수 있는 아티스트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깊은 진심이 느껴지는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곡 ‘숨이 차’로 2018년의 강렬한 마무리와 2019년 세븐틴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세븐틴은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상’, ‘베스트 OST상’, ‘Worldwide Fans' Choice TOP 10’을 수상했으며 다가오는 다양한 연말 가요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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