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주의보' 천정명, 뛰어난 연기력...시청자들에 설렘 선사

배우 천정명이 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 설렘을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 천정명은 차우현 역을 완벽 소화하며 윤유정(윤은혜)을 향한 진심을 표현했다. 

차우현은 이날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고 수술을 받은 한재경(한고은 분)의 병문안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멀리서 유정을 바라본 차우현은 그를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봐 보는 이들에 마음도 아프게 했다.

또 우현은 유정에게 문자를 보내기 전 어떤 말을 전해야할지 망설이는 모습으로 그의 진심을 표현했다. 특히 한 글자 한 글자 진지한 표정과 고민하는 눈빛으로 유정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유정 엔터테인먼트와 병원 일이 해결된 뒤 우현은 무언가를 결심한 얼굴로 유정과의 커플링을 손에 쥐었다. 유정을 만나러간 우현은 처음 무거운 표정으로 너무 미안하고 겁이 났다며 진심을 털어놓았고 약속을 지키고 싶다고 말하며 유정을 향해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천정명이 열연을 펼치며 매회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설렘주의보'는 매주 수, 목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