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화재 안전 광고 촬영에 '시선집중'...내년 1월 방송

사진=마운틴무브먼트

배우 박해진이 이번엔 대한민국 화재 안전을 위해 광고를 촬영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 11월 29일 조종묵 소방청장과 함께 화재안전특별조사 광고를 촬영, '화재안전 100년대계' 수립 차원에서 범정부적으로 추진, 올해 7월부터 내년 12월까지 18개월간 건축 소방 전기 가스시설 등 건물의 화재위험을 종합적으로 조사하는 화재안전특별조사를 대중적으로 알리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는 검은색 슈트와 푸른색 셔츠 차림으로 영상에 등장한 박해진은 든든한 신뢰감과 함께 따뜻한 모습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의 실시 배경을 설명하고 조사로 인해 국민들의 생활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전했다.

또 광고 마지막 부분에는 조종묵 소방청장과 함께 등장,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본 광고는 내년 1월 중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등 TV와 극장광고에 이어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도 공개된다. 

한편, 박해진은 이 같은 소방관들을 위한 여러 기부와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약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박해진은 지난 11월9일 소방의 날 명예소방관 위촉식에서 명예소방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