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72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일일 관객 수 8만 3674명을 차지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 722만 1862명을 달성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
명곡 ‘보헤미안 랩소디’를 탄생시킨 그룹 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위 아 더 챔피언(We Are The Champion)’ ‘위 윌 락 유(We will rock you)’등 20곡 이상의 명곡과 퀸의 메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실제 삶을 높은 싱크로율로 담아내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8만 9392명을 동원한 ‘국가부도의 날’가 3위는 6만 8035명을 기록한 ‘도어락’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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