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을 완벽히 재현해 71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일일 관객 수 7만 804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달성했다. 누적 관객 수 713만 8193명.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다.
특히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설의 록 밴드 퀸의 탄생 과정을 그린 영화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비주얼, 음악, 퍼포먼스 등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8만 4356명을 동원한 ‘국가부도의 날’이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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