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혜미가 ‘하나뿐인 내편’에서 착용한 ‘앙크 1.5’ 페이크 퍼로 ‘완판 여신’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나혜미가 ‘앙크 1.5’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혜미는 팔 부분에 블루 색상의 컬러믹스가 인상적인 페이크 퍼 재킷을 입고 등장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여성스러운 느낌은 물론, 눈에 띄는 컬러감은 방송 직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고, 연관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일으켰다.
급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탓에 나혜미가 착용한 ‘앙크 1.5’ 페이크 퍼는 최고의 인기 아이템으로 꼽시면서 ‘완판’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나혜미 또한 새로운 ‘완판 여신’에 등극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Joy kim 디자이너의 브랜드 ‘앙크 1.5’는 프랑스어로 무지개란 뜻을 담고 있다. 희망의 상징인 무지개라는 단어를 통해 제품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하정우, 문가비, 서은수 등 연예인들이 착용하면서 최근 패션업계에 잔잔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