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도어락' 스틸 |
영화 ‘도어락’이 박스오피스 1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도어락’은 23만 3785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2만 9098명.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공포를 그린 스릴러 작품.
개봉과 함께 반짝이는 흥행을 보여준 '도어락'은 1인 가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포를 적나라하게 그려내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국가부도의 날', 2위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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