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윙키즈'가 배우들과 감독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
'스윙키즈'가 강형철 감독과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가 함께한 하이컷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하이컷 화보는 ‘스윙키즈’ 멤버들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클래식한 수트로 댄디함을 살린 강형철 감독과 도경수의 화보컷은 믿고 보는 감독과 배우의 만남이 불러 일으킬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레트로풍의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한 박혜수와 오정세의 모습은 통통 튀는 개성을 전하며 영화에서 보여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까지 매력만점 댄스단이 한 자리에 모인 화보컷은 자연스러운 케미를 발산하며 '스윙키즈' 속 재기발랄한 캐릭터들의 완벽한 호흡을 더욱 궁금케 한다.
한편, '스윙키즈'는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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